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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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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제68차 전문가포럼 현장스케치
작성자 관리자 날짜 2014-05-29 조회 5441

 

 

68차 전문가포럼 현장스케치

 

 

 

 

 

 

역사로부터의 교훈:

 

청일전쟁 120주년, 현재 우리의 외교 ·안보는

 

 

 

 

 

 

 

일시2014522() 오후 2:00-5:00

 

 

장소평화재단 3층 강당

 

 

 

김형기 평화연구원 원장님의 '여는 말씀'으로 68차 포럼의 문을 열었습니다.

 

 

 

68차 전문가포럼의 패널입니다.

 

왼쪽부터 홍면기 박사 (토론1), 조성렬 박사(발표1), 서주석 박사(사회),

하정열 박사(발표2), 이동선 교수(토론2)님입니다.

 

 

 

 

오늘의 사회를 맡아주신 서주석 박사(한국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 책임연구위원)님께서는

 

1990년대 탈냉전 상황에서 대한민국이 구소련과 수교를 하면서 주변의 틈바구니 속에

기로에 처했던 상황이 되풀이 되는 것 아니냐는 논란이 있었다며

 

20년이 지난 오늘 청일전쟁120주년 현재 우리의 외교안보를 주제로 토론하는 것은

대단히 의미 있는 일이라는 말씀으로 포럼을 시작해봅니다.

 

 

 

 

 

 

 

 

조성렬 박사(국가안보전략연구소 책임연구위원)님 께서는

‘ 1894년과 2014: 한반도 주변 역학관계의 구조와 변화라는 주제로 발표 하셨는데요

 

청일전쟁당시 한반도 주변정세는 중국, 일본, 영국, 러시아가

제국주의 단계의 자본주의국가 로 자본시장 확대를 위해 치열한 각축전을 벌였는데

 

.

 부상하는 중국과 한미동맹의 방향은 어떻게 할것인지, 북한은 어떻게 다룰것인지 등등..

2014년 현재 한반도에선 어떤 역학관계가 이뤄지고 있는지 재미있게 얘기 해주셨습니다

 

 

 

 

하정열 박사(한국안보통일연구원 원장)님은

청일전쟁과 한반도: 역사적 교훈에서 찾는 한국의 외교· 안보라는 주제로 발표 하셨는데요

 

한반도의 지정학적 위치는 중요한 기지의 역할을 할 수 있고

대륙과 해양을 연결하는 육교 역할을 할 수 있는 지역으로, 강대국의 힘의 각축장이 되어 왔다며

 

현재 주변 국가들은 한반도의 평화를 기대하지만 우리는 청일전쟁의 교훈을 살려

주체적인 평화통일의 길로 나아가야 하지 않겠는가 하는 역사적 과제를 던져주셨습니다.

 

 

 

 

토론을 맡아주신 홍면기 박사(동북아역사재단 연구위원)님께서는

 

주변국이 한반도를 어떻게 생각하느냐 보다는 우리가 주변국을 어떻게 설득할 것인가가

훨씬 중요하고 긴요하다고 하시며

 

이런 면에서 국제 정세의 동향을 읽어내고 우리 입장에서 밖을 보는 노력,

즉 시점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셨습니다.

 

 

 

 

이동선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 ) 교수님은

 

더 깊은 교훈은, 단결해야 한다는 것이고 여러 원인이 있지만 가장 근본적인 건 분열,

내분을 겪었고 지금도 마찬가지로 당리당략에 사로잡혀 어떤 것도 합의를 하지 못하고 있다며

 

 

주변국들은 한반도의 통일보다는 안정을 선호하는데,

현상유지를 한 축으로 하고 통일을 한 축으로 했을 때 현상유지에 가까운 게 중국,

통일 쪽으로 무게중심을 약간 옮기는 게 미국이라고 하셨습니다

 

 

 

이날 포럼에는 70여분의 방청객 분들이 참석하여 포럼의 활기와 열기를 더했는데요.

끝까지 자리를 지키며 열띤 반응을 보여주셨습니다.

 

 

 

 

열심히 공부 하시는 방청객님

 

 

 

내외빈을 모시고 기념촬영을 하며 68차 전문가포럼을 마쳤습니다.

참가해주신 패널분들과 방청객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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