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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앨범

평화를 딛고 통일로 나아갑니다.

평화재단의 활동을 사진을 통해서 보실수 있는 포토앨범입니다.

가슴뛰는 통일이야기 평화재단이 만듭니다.

제목 평화재단 창립 10주년 기념 심포지엄 현장스케치(2014.11.18)
작성자 관리자 날짜 2014-11-21 조회 7669
 
 새로운 100년을 위한 출발,

 

 

 

새로운 통일을 위한 준비

 

 

 

통일 패러다임을 구축한다 -

 일시2014년 11월 18일 (오후 1:30-5:30

 장소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

 

 

 



평화재단 창립 10주년 기념 심포지엄은 10주년 기념 영상을 보는 것으로 시작 하였습니다. 이날은 약 400여명이 참석해주셨습니다. 준비한 자리가 부족할 만큼 많은 분들이 와주셨습니다.



김형기 평화연구원 원장님께서는 최근 통일에 대한 말이 많이 회자 되지만 정작 중요한 통일 이후에 대한 정책, 통일 패러다임에 대해서는 준비가 부족한 현실을 이야기 하시며 오늘 심포지엄을 통해 근본 문제에 대한 지혜를 모으고 대중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는 여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창립 10주년 기념 심포지엄 패널분들입니다. 

 

 

왼쪽부터 이영훈 연구위원(토론4), 윤여상 소장(발표2), 김영수 교수(토론3), 정낙근 연구위원(토론1), 조민 원장(발표1), 최상용 교수(사회), 성경륭 교수(토론2), 이근(발표3), 조한범 연구위원(토론5). 이희옥 교수(토론6)님 입니다.

 

 

 

사회를 맡아주신 최상용 교수(서울신학대학교 석좌교수)님께서는 오늘의 테마인 통일패러다임을 구축한다는 것은 새로운 모델을 만드는 것에 역점이 있는 것 같다며 그 안에 우리의 생각, 의식을 바꿔보자는 문제의식도 포함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오늘 토론이 우리의 문제의식에 답하는 토론이 될것 같다며 발표자를 소개해 주셨습니다.

 



조민 원장(평화재단 교육원 원장)님의 발표주제는 '통일로 가는 길 :한국사회의 통일준비'였습니다.

 

 

통일필요성과 통일준비(통일의지고취,통일역량강화, 통일환경개선)에 대해 설명해주셨습니다. 통일코리아의 모델로 '한반도 연방제'를 제안하셨습니다. 국가 체제에 있어서는 남북이 함께 하고 각 지방자치체의 분권과 자율성을 가질 수 있는 연방제를 깊이 생각해봐야하고 사회에서는 시장경제체제를 넘어서는 공유협력체제를 모델로 삼고 연구하고 준비해나가야 한다는 말씀으로 발표를 마무리하셨습니다.

 

 

 

 

토론1을 맡아주신 정낙근 연구위원(여의도연구원 선임연구위원)님께서는 '왜 통일을 준비해야 하는가?'에 대한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조민박사님의 연방제를 언급하시며 몇 개의 연방이 만들어진 연방국가(광역분권형국가), 미래형 한국형 연방제를 구성하는 것이 통일국가의 미래가 될것이라는 말씀으로 토론을 마치셨습니다.

 



토론2를 맡아주신 성경륭 교수(한림대학교 사회학과교수)님께서는 '남북통일을 준비하는 평화협력과 제도개혁의 과제'에 대한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윤여상 소장(북한인권정보센터 북한인권기록보존소 소장)님의 발표주제는'통일로 가는 길: 북한의 통일 준비'였습니다. 

 

 

남북통일은 한반도 구성원의 동의와 선택에 의해 이루어져야 하고 북한에서는 북한주민의 생존권과 생명권이 보호되어야 한다고 말씀 하셨고 가장 안타까운 것은 법치주의라고 하시며 북한주민이 법치와 준법의식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북한 사람들이 인식이 되면 친남한화북한 주민이 통일을 선택해야 하고북한 정책은 친남한화 할 수 있는 것에 중점을 두고 마음을 얻어야 한다는 말씀으로 발표를 마무리 하셨습니다.

 

 



토론3을 맡으신 김영수 교수(서강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님 께서는 '북한이 통일준비를 하도록 어떻게 접근하고 노력해야 하는가?'에 대한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토론4를 맡으신 이영훈 연구원(sk경영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님 께서는 북한의 인권뿐만 아니라 정치, 군사 문제도 체계화가 필요하다고 하셨고 북한의 준비를 우리의 입장에서 뿐아니라 북한의 입장에서 접근하는 것이 필요할 것이라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이근 교수(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 교수)님의 발표주제는 '통일로 가는 길 : 한반도 통일과 동아시아의 평화'였습니다.

 

 

동아시아의 국제정치의 실제모습을 설명해주시며 싱가포르,두바이를 예로 들어서 민주주의가 아니더라도 '자유주의 국제질서'에 가입할수 있다는 말씀을 주셨으며 북한의 자유시장경제화와 중립화 방안등 새로운 통일 모델을 제시하시며 발표를 마무리 하셨습니다. 

 

 

 

 

 

 

토론5를 맡아주신 조한범 연구위원(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님 께서는 미국,중국,일본의 국제 정세에 대해서 미국의 관심은 중국이며 일본을 재발견해야하고 미일 동맹을 중심으로 중국을 막아야하는 상황이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한반도의 중립화 좋은 이야기지만 열강들의 인정을 받는 문제도 있다는 말씀을 주셨습니다. 

 

 

 

 

토론6을 맡아주신 이희옥 교수(성균관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님 께서는 중국과 북한의 관계에 대해서 설명해 주셨습니다. '북한을 중립화로 하는데 우리는 어떤 구가의 모습을 가져야 하는가?'에 대한 말씀도 해주셨습니다.

 

 

 

 

400여명의 대중이 긴 시간동안 끝까지 자리해주시고 질문도 적극적으로 해주셨습니다.

 

 

 

 

 

 

 

 

평화재단 이사장이신 법륜스님께서는 "한반도의 불안한 분쟁을 항구적 평화로 가는 방법중 최후의 방법은 통일이다이런 통일에 대한 분명한 각성이 되어야 결국 그것이 우리의 운명을결정하는 통일에도 중요해진다결국 그런 지도자를 선출하는 것이 현 우리 시스템상 결국은 우리가 그것을 선택하지 않는 문제니까 우리 국민 모두에게 책임이 있지 않느냐그런 면에서 우리 시민들이 할 수 있는건 시민들의각성이 분명해야하고이런 각성이 하나의 영향력을 가지려면 주위에 확산시키는게 중요하다.

 

 

제도적개혁에 대해서 바람직한개혁에 뜻을 모으는 것정말 우리가 통일을 원하고 정말 이익을 가지고 온다면, 삶의 질자존감을 가지고 온다면 통일이 우리가 지도자를 뽑는 비중이 우리에게 각자에게 높아서 확산시켜야하지 않는가."라고 닫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패널분들과 내외빈을 모시고 기념사진을 촬영했습니다. 

 

 

늦은시간까지 참석해주신 방청객과 남북한의 인권이야기를 생생하게 해주신 패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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