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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앨범

평화를 딛고 통일로 나아갑니다.

평화재단의 활동을 사진을 통해서 보실수 있는 포토앨범입니다.

가슴뛰는 통일이야기 평화재단이 만듭니다.

제목 평화연구원 제69차 전문가 포럼 현장 스케치
작성자 관리자 날짜 2014-09-19 조회 5060

일본 아베 정권의 행보와 북일접근,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일시2014918() 오후 2:00-5:00

 

장소평화재단 3층 강당

 

 

 

 

 

 

김형기 평화연구원 원장님의 여는 말씀으로

69차 평화재단 평화연구원 전문가 포럼이 시작 되었습니다.

 

 

 

 

 

69차 전문가 포럼의 패널들입니다.

왼쪽부터 박영준 교수(토론1), 양기호 교수(발표1), 고경빈 이사(사회),

조양현 교수(발표2), 최용환 박사(토론2)님입니다.

 

 

 

 

 

오늘의 사회를 맡아주신 고경빈 평화재단 이사님께서는

발표에 앞서 발표자와 토론자 분들을 한 분 한 분 소개해 주시고,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아베 정권 대아시아 정책방향과 한일관계 진로라는 주제로 발표해주신 양기호 교수님(성공회대학교 일본어학과 교수).

가치관외교를 내건 아베 정권의 아시아 외교 정책에 대해 설명해주시고

사상 최악으로 평가받고 있는 한일관계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고,

한일관계 개선을 위한 시사점으로 김대중 정부의 한일 외교, 폴란드의 탈냉전기 외교정책, 러시아와 일본간 외교 사례들을 말씀 주셨습니다.

 

 

 

 

조양현 교수(국립외교원 아시아태평양연구부 부교수)님의 발표 주제는

북일관계 변화가 한국에 던지는 시사점- 5.29 북일 합의를 중심으로였습니다.

5.29 북일합의의 함의를 짚어보고, 향후 북일관계에 대한 전망을 말씀 주셨으며,

경색된 남북관계와 한일관계를 풀기 위해서는 새로운 외교정책의 정립이 필요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토론을 맡아주신 박영준 교수(국방대학교 안보대학원 교수)님께서는

일본 안보정책 변화는 사실이지만 이것이 실제로 국제사회의 질서를 위협할 정도인지에 대해서는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하셨습니다.

 

 

 

 

최용환 박사(경기개발연구원 연구위원)님은

이번 북일간의 고위부 합의에 대하여 북일간의 국교정상화, 대일청구권 자금 문제 해결을 위한 끝이 아니라 시작으로 평가하고

앞으로 북한과 일본이 얼마나 진정성 있는 협의를 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회의적이라고 하셨습니다.

 

 

 

 

 

발표후 토론후 질의 응답이 이어졌으며,

방청객들은 서면으로 일본의 평화 헌법 개정시 우리정부의 대응 방안 그리고 이것이 앞으로 통일 한국에 미칠 영향에 대하여 질문하셨습니다.

그리고 실제 북일간 정상 수교가 가능한지 여부와 이것이 남한과 북한 그리고 통일 한반도에 미칠 영향에 대하여 질문하셨습니다.

 

 

이번 포럼에는 30여명의 방청객이 참여해주셨는데요.

대부분의 방청객들이 끝까지 열의를 갖고 주제에 집중해주셨습니다.

 

 

 

 

 

제69차 전문가포럼을 마치며 참여해주신 패널분들과 내외빈을 모시고 기념촬영을 하였습니다.

참가해주신 패널분들과 방청객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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